천재소년 '버블볼' 국내 네티즌 표절 의혹 제기?!

 

어제 제가 버블볼과 천재소년에 대해 블로그 글을 남겼었는데
오늘 보니 게임 애플리케이션 '버블볼'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고 하네요.

이 천재소년이 만든 버블볼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이 이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 이미 다수 출시됐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한다고 해요.

이미 이 '버블볼'이란 게임은 200만건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지금도 1위에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들이 있다고 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국내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표절대상 게임은 핀란드 헬싱키 공과대학의 게임 개발팀 '클루니 게임스'가 제작한
'크레용 피직스'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이 게임 역시 중력의 물리법칙을 이용, 목적지까지 굴리는 내용으로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고, 이 외에도 '중력마스터'등 다른 게임이 많다고 하네요.

어제 저도 블로그에 글 남길 때 의혹을 제기했군요 ;

역시 이건 창의적이기 보다는 있는 것을 어플로 만든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14세에 이런걸 만들었다니 천재소년 이라고 불릴만 하긴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