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예가 부모님께 건물 같은 걸 드리냐?" 김희철 노예계약 반박?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노예계약을 반박했다고 합니다.

김희철은 패션잡지 GQ 2월호 인터뷰를 통해 회사에 불만이 진짜 많다고 전제 한 뒤 노예계약설을 반박했다고 하네요.

김희철은 인터뷰에서 요즘 노예 계약 노예 계약 하는데 참 우스운 거라면서, 어느 노예가 부모님께 효도한다며 건물 같은 걸 드릴 수 있고 어느 노예가 자동차를 끌고 다니며 어느 노예가 술자리에 가고 그러냐고 주장하며 노예계약설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해요.

김희철은 얼마전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서 얼마 전 소속사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강조 하면서 소속사 측과의 노예계약을 거듭 부인 했다고 하네요.

뭐 노예계약이란 말 자체가 안좋긴 하지만, 진짜 존재 하는 거지 않을까요
김희철은 자기가 안 당하는 것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요.
더군다나 말이 노예계약이지 저런 말은 논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네요.
당연히 위에 일을 못하면 연예인이 연예인인가요... 누가 연예인 하겠어요...
여튼 슈퍼주니어는 그런 분쟁이 없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