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에 토니안이 부친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토니안은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더욱 큰 슬픔에 빠져 있다고 하네요.
토니안의 아버지는 70세로 2010년 11월부터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으나
1월초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며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특히 토니안은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시간이 날 때 마다
입원 중인 아버지를 찾아가 병간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고
아버지 곁에서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도 모르던 일인데, 토니안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티 안내고 그렇게 밝게 방송 생활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정말 안타깝네요. 빨리 힘내서 방송에서 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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