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온다

배우 정준호가 결혼을 확정지으면서 예비신부 MBC 이하정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오는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정준호의 절친인 신현준과 탁재훈이 맡는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종영되자 마자 결혼 준비에 들어갔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상견례를 마치고,
정준호 일본 팬미팅 이후인 3월 25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하네요.

지난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에 입사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 출신으로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MBC 느낌표를 통해 외조부가 독립운동가 안필수였다는 사실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합니다.

이하정은 뽀뽀뽀,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거쳐 현재 MBC 6시 뉴스매거진을 진행하고 있다고하네요.

한편, 정준호-이하정 예비부부의 보금자리는 서울 한남동 UN빌리지로 알려졌다고합니다.
신혼집인 UN빌리지는 이효리, 김태희, 수애, 이영애, 박예진, 김명민, 배종옥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주로 살고 있다고합니다.

정준호도 가네요 , 40대 연예인들이 많이들 결혼하는 해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꽤 연하들과... 와 이 예비부부도 9살 차이나 나네요.

결혼식 잘올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